고양시, 관산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개소
[공정언론뉴스]고양시가 지난 1일 관산동 벽제농협 3층 관산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개최된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문명순 지역위원장, 국민의힘 권순영 당협위원장, 박영선 벽제농협조합장, 이석 관산동 통장협의회장, 서병하 관산동장 등 4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관산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개소를 축하했다.
2019년 11월에 개소한 정발산동 경기행복마을관소에 이어 2호점이 된 관산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공개모집으로 채용된 6명의 행복마을지킴이 및 사무원이 ▲지역 순찰 활동 ▲아동 안심 등하교 서비스 ▲취약계층 간단 집수리 ▲공구 대여 ▲쓰레기 무단투기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관산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고양시 고유사업인 안심관리제와의 협업으로 행정서비스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관산동 행복마을관리소가 지역 주민의 복지를 위한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