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촌읍새마을지도자회·새마을부녀회 아름다운 꽃길 조성에 구슬땀
[공정언론뉴스]김포시 고촌읍 새마을지도자회(회장 황인재)와 고촌읍새마을부녀회(회장 차은희) 회원 20여명은 지난 12월 2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김포대로 장곡IC 등 총 3개소에 겨울꽃(꽃양배추) 1,000본을 심으며 아름다운 꽃길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 날 오전 8시의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 회원들은 겨울철 떨어진 기온에서 얼음장 같이 딱딱히 언 땅을 고르며 겨울꽃묘에 정성스레 비료와 물을 주며 일사불란히 식재해 나갔으며 이 내 고촌읍 김포대로변은 아름답고 화사한 꽃길로 재탄생했다.
고촌읍새마을지도자회와 고촌읍새마을부녀회은 매 계절마다 계절꽃 식재와 예초로 고촌읍민이 살기 좋은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부터 헌신하고 봉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창우 고촌읍장은 이를 격려하며 “겨울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계절마다 화사한 꽃길조성에 힘쓰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촌읍민을 위해 항상 헌신해 오는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