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텍,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전달식
[공정언론뉴스]지난 2일 ㈜톱텍은 양평군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약 26만장을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을 통해 전달했다.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양평군은 2020년 양평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에도 청소년 장학금 지원, 컴퓨터지원, 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 등 양평군의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사랑의 마스크는 ㈜톱텍의 후원으로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을 통해 진행됐으며, 기탁받은 마스크는 양평군 관내 24개의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배분됐다.
㈜톱텍 이재환 대표는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전 국민들의 노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박대식 지역돌봄과 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확산으로 마스크가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됐다. 꼭 필요한 물품을 양평군에 기부해주신 ㈜톱텍과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마스크는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게 바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하여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