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동면 새마을부녀회, 협의회
[공정언론뉴스]여주시 점동면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2월 3일 장안3리 청미천 인근 고구마 공동농장에서 마련한 고구마 판매 수익금으로 선물꾸러미를 마련하여 200여명의 취약한 독거노인에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점동면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 약30여명의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직접 준비한 양파, 사과, 북어 등의 건강한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정성으로 만든 명품수제 맛간장 150병, 기정떡 30박스, 요술버선 100컬레를 꾸러미로 만들어 독거노인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김금옥 새마을 부녀회 회장은 “ 이번 나눔 행사가 코로나19로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올 한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잘 견디고 어르신들께서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윤 점동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고구마 판매 수익금 나눔행사에 참석하여 주신 점동면 부녀회원과 새마을 지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점동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주민과 이웃 사랑을 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