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뉴스] 의정부시 가능동자유총연맹은 12월 7일 가능동주민센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창구에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가능동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발전시키고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는 자생단체로 지난달 가능동 김장나눔 행사에도 후원을 했다.
송연숙 회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데 자유총연맹이 이들에게 자그마한 온기를 보내고 싶어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승의 가능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나눔 기부에 동참해주신 가능동 자유총연맹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전달된 온정이 널리 알려져 더욱 많은 주민이 사랑릴레이 운동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