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공정언론뉴스] 사회복지법인 상영재단(대표이사 정혜선) 노호섭 사무국장 일행은 9일 광주시 남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성금 750만원과 백미 50포(10㎏)를 기탁했다.
노 국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의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됐으면 한다”고 기탁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봉순 남종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후원의 인연을 맺어준 상영재단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상영재단은 ㈜신도리코의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1994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