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전기난방매트 25개 기탁 받아
[공정언론뉴스]안산시는 10일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전기난방매트 25개(260만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
이날 열린 전달식은 윤화섭 시장과 강기태 상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05년 설립 이후, 민관 협력을 통해 안산시의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조사 연구와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강기태 상임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