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3동 방위협의회, 예비군 동대에 위문품 기부
[공정언론뉴스]양주시 회천3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9일 회천3동 예비군 동대를 방문해 지역향토방위를 위해 고생하는 동대원을 격려하고자 위문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금숙 회천3동장을 비롯해 송대중 예비군 동대장, 방위협의회 회장과 임원 3명이 참석했으며 사무용품 A4 5박스와 컵라면 10박스를 전달했다.
이혜상 방위협의회장은 “넉넉하지 않지만,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방위를 위해 고생하는 동대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금숙 회천3동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회천3동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방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한 마을을 조성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