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뉴스]인천대교(주)(대표 유인준)는 2020년 12월 31일 인천 중구를 방문하여 중구 지역 자활사업 대상자를 위해 이웃돕기 성금20,000,000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중구청 홍인성 구청장, 인천대교 유인준 대표이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정윤 사무처장, 중구지역자활센터 이상림 센터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천대교㈜는 1999년 설립 이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장애인 예술활동 지원, 연탄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과 함께 2019년에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속적 지원을 위한 ‘인천대교 희망잇기사업’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성금은 ‘인천대교 희망잇기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경제적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부금은 중구 지역 자활대상 2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대교㈜ 유인준 대표이사는“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인천대교는 꾸준한 사회공헌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공동모금회 이정윤 사무처장은 “올해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인천대교㈜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신속하고 투명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홍인성 중구청장은“도움이 필요한 자활사업 참여대상자에게 기부해 주신 이웃돕기성금 뿐만 아니라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함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