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면이장협의회 라면 전달식
[공정언론뉴스]양평군 강하면은 강하면이장협의회에서 지난 10일 연말을 맞아 코로나19와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라면 56박스를 강하면사무소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고광용 강하면이장협의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우리 이장협의회에서 주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장협의회 일동의 힘을 모아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사윤 강하면장은 “우리의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장님들의 마음을 담아 어려운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하면이장협의회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등 복지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주인의식을 갖고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사회 공동체 실현을 위한 마을복지계획에도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