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한파대비 사랑의 온기 나눔’ 추진
[공정언론뉴스]광주시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2021년 특화사업 ‘한파대비 사랑의 온기 나눔’을 추진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한파보호 대책이 필요한 10가구를 수혜대상자로 선정, 가정방문을 통해 필요한 난방용품을 미리 조사해 대상자 욕구에 맞는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남종면 희망별 1인1계좌 후원금으로 진행됐으며 희망별 1인1계좌 후원은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물론 남종면행정복지센터 전 직원, 남종면 이장, 지역주민 등 월 83명이 정기후원에 동참해 마음을 더하고 있다.
박봉순·김순희 공동위원장은 “올해 겨울은 더 춥고 눈도 많이 올 것이라는 예보가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지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