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청
[공정언론뉴스]동두천시 (주)형제군납은 지난 10일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에 베지밀 음료 33박스를 전달했다.
김현수 대표는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준비한 음료가 지역사회의 어려우신 분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영호 본부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형제군납 대표님과 직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보내주신 음료는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형제군납은 임직원들이 매월 정기적으로 일정금액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는 ‘착한일터’에 가입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해 음료, 라면, 과자, 생필품 등을 지속 후원하는 착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