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뉴스]외교부는 12.17. 서울에서 미국 국무부와 한·미간 경제협력 확대·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제6차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Senior Economic Dialogue)」를 개최할 계획이다.
최종문 외교부 2차관과 호세 페르난데즈(Jose W. Fernandez) 미 국무부 경제차관을 수석대표로, 양측은 5월 한미 정상회담 경제·실질 성과인 공급망, 과학기술 및 인적 역량강화 인프라, 백신·보건, 기후변화·에너지, 개발 등 분야의 이행성과를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고위급 경제협의회에 앞서 12.16. 「제5차 한·미 민관합동 경제포럼」과 「제3차 한미 여성의 경제적 역량강화 간담회」를 통합 개최할 예정이다 (하이브리드 방식).
최종문 2차관과 호세 페르난데즈 경제차관의 개회사로 시작하여, 양국의 정부 관계자, 기업인, 학계 인사들이 참여하여 한미 과학·기술·공학·수학 (STEM) 분야 인적교류 확대와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