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e Afghan Women 챌린지
[공정언론뉴스]수원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4일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 지명을 받아 ‘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뒤 여성의 생명과 인권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안전과 인권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시작됐다.
챌린지는 ‘Save Afghan Women’ 피켓에 응원의 메시지를 자필로 작성해 촬영한 후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송영완 이사장은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인권과 안전보장을 촉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직접 써넣은 팻말을 들고 참여했다.
송영완 이사장은 “아프간 여성들의 안전과 인권보호를 위해서는 국제사회가 관심을 갖고 공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영완 이사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의정부청소년재단 이한범 대표이사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