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드림스타트-구리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간담회 개최
[공정언론뉴스]구리시는 15일 여성행복센터에서 구리시 드림스타트(이하 드림스타트)와 구리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드림스타트 아동 통합 사례 관리사와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사 등 22명이 참석하여 ▲아동에게 필요한 프로그램과 자원 상호 연계·공유 ▲드림스타트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제공 ▲전문적 조치 방안들에 관한 정보 공유 ▲학대 의심 사례 선제적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안승남 시장은 “드림스타트와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업무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심층적 사례관리를 강화하여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울타리를 강화하는 것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의 공평한 양육 여건과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취약계층 임산부 및 0세~만 12세 아동과 그 가족에게 사례관리를 통한 건강·복지·교육 분야의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주도 선진 아동복지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