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수력수발전소 청평면, 설악면에 온수매트 각 20개 기탁
[공정언론뉴스]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수력발전소는 12월 15일과 16일, 각각 설악면과 청평면을 방문, 이웃돕기 물품으로 400만원 상당의 온수매트 20개를 각각 기탁하였다.
이번 기탁은 청평수력발전소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하여 기탁한 물품으로 청평면과 설악면 저소득 이웃과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수력발전소장(이영하)은 “관내 많은 분들이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에 준비를 했으며 꼭 필요한 분께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는 백미20kg 388포(2천600만원상당)도 설악면에 기탁하는 등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안동석 청평면장과 이범주 설악면장은 “매년 지역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는 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수력발전소장께 감사드리며 물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께는 잘 전달 드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