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소년재단,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 동참
[공정언론뉴스]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아프칸 여성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로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안전보장 및 인권보호를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챌린지에 동참했다.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는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뒤 여성의 생명과 인권을 위협받는 상황에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세계 80여 개국에서 진행된 SNS캠페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21년 8월 24일 여성 국회의원 48명이 주관한 아프간 여성 인권 보장을 위한 기자회견에서 시작되어 확산 중이다. 챌린지의 방식은 아프간 여성과 연대하는 의미를 담아 피켓에 응원의 메시지를 자필로 작성하여 촬영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한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이한범 대표이사는 “아프가니스탄 여성과 청소년의 안전과 인권에 대한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하며 다음 참여자로 송원찬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