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제일장로교회, 한길복지재단에 성금 200만원 기탁
[공정언론뉴스]지난 17일 한국기독교 장로회 안성제일장로교회에서 성금 200만원을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 기탁했다.
한길복지재단 산하의 한길학교에서 실시된 이번 전달식에는 한국기독교 장로회 안성제일장로교회 양신 목사님과 박면 장로님, 박정호 장로님, 이상익 장로님을 비롯하여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님과 한길학교 장은주 교장선생님, 법인사무국 임학록 사무국장님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한국기독교 장로회 안성제일장로교회 양신 목사는 “한길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지원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드린다. 코로나 19로 인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도와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이 만남을 통해 앞으로도 장애인들에 관심을 갖고 코로나가 지나면 더 좋은 인연으로 이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쳐주시는 안성제일장로교회에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지정기탁금은 한길복지재단 산하기관인 한길학교 환경개선에 쓰여질 예정이며,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기독교 장로회 안성제일장로교회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린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2008년에 설립하여, 직업중점 한길학교와 안성시장애인복지관 등 다양한 산하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기독교 장로회 안성제일장로교회는 지역 내 사회적배려계층에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