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선동, 제이엠 인터내셔날 마스크 1,041장 기탁
[공정언론뉴스]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20일 제이엠 인터내셔날에서 관내 홀몸어르신을 위해 방역마스크 1,041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제이엠 인터내셔날은 방역마스크 판매 업체로서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성일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은 상황에서 특히 생활 필수품인 방역마스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준영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스크를 지속적으로 기탁해주신 제이엠 인터내셔날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는‘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을 올해 10월 21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성금 뿐만아니라 쌀, 라면, 김치, 등 현물 기탁도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