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하1동 여성단체 체사모는 12월 20일 저소득 가정 초등학생 5명에게 총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공정언론뉴스]광명시 소하1동 여성단체 체사모(체육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장 최명숙)는 20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가정 초등학생 5명에게 총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체사모는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저소득가정 자녀 장학금 지원 사업으로 총 102명에게 2,040만 원을 지원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명숙 회장은 “소하1동 청소년 육성 장학사업을 통해 장학금을 전달받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장차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 많은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지원 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해경 소하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일에 동참해주신 체사모에 감사드리며, 오늘 전달되는 장학금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학업에 도움을 주고 더 나아가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인성의 청년으로 자라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