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뉴스]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상욱 미래인재정책국장이 12월 21일 「2021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12.22~24)이 개최되는 킨텍스를 방문하여 방역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및 위중증환자 누적 등으로 인해 ‘단계적 일상회복 지속을 위한 방역강화 방안(12.16)’이 발표됨에 따라 이를 적용한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개최되는 과학대전은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방역패스)’ 도입, ▲전시장 입장 가능 인원 제한(6㎡당 1명), ▲사전등록제 도입으로 백신 기본접종 확인 및 사전문진표 제출 등 방문객들의 안전한 관람 환경 제공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준비 중에 있다.
강상욱 미래인재정책국장은 이 날 미리 현장에 방문하여 ▲전시장 입장 단계별 방역절차, ▲개막식 및 전시 참여부스 방역상태, ▲임시 격리실 운영상태 점검 등 행사의 비상 방역대응체계를 확인하고, 원활하게 행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현장관계자를 격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