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남도학숙점, 장안구 영화동에 화재감지기 지원
[공정언론뉴스]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0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CU 남도학숙점’에서 홀몸노인과 저소득층 이웃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화재감지기 155개(181만원 상당)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CU 남도학숙점 박준용 대표는 “화재는 내 가정은 물론 이웃의 인명과 재산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더욱 조심해야 한다. 형편상 대비를 하지 못한 저소득층 가정의 화재 예방과 초기 진압에 화재경보기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덕녕 영화동장은 “재난은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어 안전할 때 대비해야 한다. 물품을 잘 전달하여 안전한 영화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