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용인시 새마을지도자 대회
[공정언론뉴스]22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2021 용인시 새마을지도자 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무료급식소 운영, 김치 담그기, 교통 캠페인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주민을 위해 올 한 해 동안 꾸준히 봉사해 온 새마을지도자 56명에게 유공자 표창을 전달하기 위해 용인시 새마을회가 개최했다.
행사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김춘연 용인시 새마을회장 등이 참석해 행전안전부장관상, 경기도지사상, 용인시장상, 용인시의회 의장상을 받은 수상자들에게 감사와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백군기 시장은 “한 해 동안 여러 분야에서 참된 봉사를 실천한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서로를 위한 나눔과 배려가 넘치는 공동체 실현을 위해 용인시 새마을회가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자만 참석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