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뉴스]새만금개발청은 12월 22일 구세군 군산후생원을 방문해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새만금청 직원들은 군산후생원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당, 도서관, 유리창, 화장실, 식당 등을 청소하고,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허홍재 운영지원과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한 만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형성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고자,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봉사의 날로 지정해 새만금 인근 지역인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의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