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가능자원 업무협약이 종이팩 재활용 화장지 기탁으로 이어져
[공정언론뉴스]지난해 12월 18일에 이천시와 환경부, SK하이닉스(주),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과 체결한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회수 업무협약”에 따라 SK하이닉스(주)는 종이팩 2.9톤을 분리배출하여 종이팩 재활용 화장지 1,900롤을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에서는 36,900롤, 총 38,800롤을 12월 22일(수) 이천시에 기탁했다.
기탁 받은 화장지는 읍면동을 통해 복지대상자(169명)에게 16,930롤, 어린이집 연합회를 통해 관내 어린이집(175개소)에 21,870롤을 전달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재활용 가능자원인 종이팩이 올바르게 분리배출되어 재활용이 활성화되고 사회공헌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계기로 다른 기업에도 자원의 선순환구조가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