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호법면 나누리 행사\' 개최
[공정언론뉴스]올해로 9회째를 맞은 행사는 코로나19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하에 진행하였으며, 호법면 새마을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노인회, 정목회, 체육회 6개 단체 및 관내 업체인 우진건설, 논스페이스 카페에서 후원을 참여하여 전년도 이월금 포함 880만원의 후원금과 강남대성기숙학원 백미10KG 20포, 호법농협 백미10KG 10포, 후안2리 주민 김경숙님께서 라면 80박스(100만원 상당)를 후원하여 같이 전달 하였다.
호법면 나누리 행사에 앞서 호법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폐비닐 수거 판매 수익금으로 코로나19에 취약한 관내 어르신들에게 마스크 20,000매를 호법노인회에 기탁하여 이번 행사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호법면 저소득 계층의 아동 · 청소년 및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해줄 수 있어서 훈훈한 마음을 느낀다”면서 “내년에도 소외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기관 및 사회단체에서 더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