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공정언론뉴스]방송통신위원회는 국민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방송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에 도움되는 방송통신 정책 안내서’를 제작·배포한다.
그동안 방통위는 국민들이 방송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끼는 불편사항을 찾아 제도를 개선하고 정책을 마련하는 등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올해는 '국민불편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지속적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한편, 다양한 디지털콘텐츠 제작을 통해 정책을 알리는 데에 힘써왔다.
이번 안내서에는 이렇게 모아진 국민불편 해소 정책사례를 담았다. 총 3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알기 쉬운 디지털 기기 가입 및 이용, 방송통신서비스 피해 예방, 미디어 활용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 정책별로 체감사례, 활용방법과 웹툰, 영상 QR코드도 함께 넣어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방통위는 국민들이 안내서를 쉽게 접해 활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한편, 지역 시청자미디어센터, 지방자치단체 등에도 책자와 함께 파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상혁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방송통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국민들이 방송통신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느끼지 않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