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여주시장,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을 위한 ‘Save Afghan Women’ 챌린지 동참
[공정언론뉴스]이항진 여주시장은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보호와 안전보장을 위하여 '여주시는 아프간 여성들과 함께합니다. “여성의 인권없이 미래없다.”' 손 글씨 피켓을 들고 ‘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시는 밝혔다.
‘Save Afghan Women 챌린지’는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장악으로 여성과 어린이의 생명과 인권이 보호받지 못하는 것에 대하여 세계 80여 나라에서 SNS를 통해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시작됐다.
평소 여성 인권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이항진 시장은 안승남 구리시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이항진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는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과 정미정 여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을 지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