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백병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탁
[공정언론뉴스] 의정부시는 영동의료재단 백병원(이사장 우영섭)이 12월 27일 관내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의정부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 창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 백병원은 1996년 의정부 신곡동에 설립된 종합병원으로 2015년부터 매년 1천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나눔의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로 저소득층의 어려움이 더욱 커진 이때 이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큰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자원발굴과 나눔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