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토목직 공무원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0만원 기탁
[공정언론뉴스]안성시 토목직 공무원들이 지난 28일 성금 2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안성시 토공회는 2005년부터 안성시 토목직 공무원들의 친목 도모를 위해 운영 중인 모임으로 2021년 회칙을 개정, 이번 기부를 통해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돕기 위한 기부문화 참여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이유석 토공회 회장(경제도시국장), 정창훈 부회장(도시정책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소외 이웃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토공회 관계자는 “안성시 공직자로서 더불어 사는 사회를 조성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어둡고 그늘진 곳에서 햇살 같은 역할을 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