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준수 점검
[공정언론뉴스]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8일,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특별방역대책에 따른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내년 1월 2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사적모임 인원기준은 4인으로 제한되며,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도 실내체육시설·노래연습장은 21시까지, PC방은 22시까지로 제한된다.
이에 따라 구는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운영시간 준수 △출입 시 방역패스 적용 △시설이용자 마스크 착용 △시설내부 수시환기 및 소독 등 시설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협조해주신 다중이용시설 운영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이용객들도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