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 재정위원회, 평동에 이불 42세트 기부
[공정언론뉴스]지난 28일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 재정위원회가 평동 저소득 취약 가구를 위해 이불 42세트를 기부했다.
김흥환 위원장은 “날씨가 추워져 저소득 가구분들의 마음이 더욱 무거워지실까 혹시 이불이 얇거나 충분치 못해 추위로 힘들어하시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불을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전달된 이불은 저소득 독거 노인 등의 관내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수 평동장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사람의 온정과 따뜻한 손길을 바라는 마음이 관내 취약 저소득 가구분들에게 커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인데 이럴때 그런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는 지역사회 구성원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명을 받는다. 앞으로 이런 사랑이 제대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