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일자리경제 분야 괄목할 만한 성과에 상도 ‘듬뿍’
[공정언론뉴스]김포시가 올해 따뜻한 고용노동 정책과 소상공인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 등 일자리경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다양한 성과를 거두며 9점의 표창장을 쏟아냈다.
주요공적 및 수상자는 ▲고용부문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은 일자리창출 지원(일자리정책팀장 최성기) ▲노동정책 부문 도지사 표창은 비정규직 등 노동자 복지증진(박지혜 주무관), 노동권익사업 추진 등 노동정책 활성화(임지수 주무관), 산업재해 예방 노동안전지킴이 활동(노동안전지킴이 한상철, 공무원 1명 미정)이다.
▲소상공인 지원 부문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으로 이명원 주무관이 도지사 표창을 받고 ▲시정발전 모범공무원 부문에서는 코로나19 방역일자리 지원 및 여성새일센터 운영 모범으로 김나영 주무관이 수상대에 오른다.
그 밖에 ▲민원처리 단축 우수 부문에서는 유민아 주무관이 최우수 공무원상을 ▲성별영향평가 우수 부문에서는 박지혜 주무관이 우수 공무원상을 수상했다.
일자리창출 부문에서는 기업멘토단, 직업계고 취업지원관, 치매조기검진단,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 지원사업 등으로 다양한 분야의 45명의 전문 경력형 일자리를 마련해 공익서비스를 지원했다. 또한 창의융합형 4차산업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스타트업 플랫폼 운영으로 미래지향적 일자리 모델을 발굴 지원했다.
노동정책 부문에서도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해 타 시군의 본보기가 되었다.
▲코로나19 대응 취약노동자 코로나 검사 및 백신 병가 지원 ▲코로나19 극복 소규모업체 고용안정을 위한 사회보험료 지원 ▲공동주택 경비·미화근로자 노동권익 보호사업 ▲공공기관 감정노동자 힐링캠프 실시 ▲김포시 등 출자·출연기관 직접 고용 근로자에 대한 생활임금 적용 ▲노동권익센터 설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지원사업 추진 등 공정하고 안전한 일터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소상공인 지원 부문에서는 김포5일장 등 전통시장 코로나19 방역관리 및 환경개선,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중소기업벤처부 손실보상업무 지원 등 코로나19 방역관리와 민생경제 안정화에 남다른 성과와 모범을 보였다.
이외 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과 자격증 응시료 지원도 취준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착한소비를 위한 지역화폐 사업은 김포페이 누적이용자가 29만명을 돌파하고 가맹점도 13,000개소를 넘어서며 지역경제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했다.
황규만 일자리경제과장은 ‘올 한해 소상공인 위기지원 등 코로나19 관련 업무까지 가중돼 고단한 한해였지만 부서원들의 역량과 지혜로 보람있는 결실을 맺어 기쁘다’고 말했다.
일자리경제과는 과장 이하 일자리정책팀, 청년정책팀, 일자리사업팀, 지역경제팀, 소상공인지원팀 등 5명의 팀장과 16명의 직원들이 취업지원, 취약계층 공공일자리 지원, 노동정책, 청년취업 활성화, 지역화폐사업, 소상공인 육성지원 사업과 1일 평균 20건이 넘는 통신판매업, 담배소매인 등 10여종의 민원사무, 공공요금 관리 및 소비자 보호 등 다양한 민생경제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