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디코리아,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침구류 후원
[공정언론뉴스]㈜지앤디코리아(대표 오승현)은 겨울철 취약계층 대상자의 지원을 위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침구류 물품 3,000개, 약 7,00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지앤디코리아는 하남시에 위치하고 있는 무역회사로 직물 도매, 섬유제품 제조 등 다양한 무역 활동을 이루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후원물품 전달에는 침구류 총 7종(이불솜, 베개솜, 베개피, 이불커버, 토퍼피, 견면, 패드 등) 후원을 진행하였으며,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및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회장 김선배)를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월동물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오승현 대표는 “최근 기온이 부쩍 낮아지면서 지역 내 소외계층 분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후원물품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작게나마 준비한 침구류가 한파대비에 유용하게 사용되어 받으신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겨울철 가장 필요한 방한용품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지앤디코리아 오승현 대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지역 내 따뜻함을 절실히 기다리고 있는 취약계층 분들께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