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절화의무자조금 신(新)화환 전시회 개최
[공정언론뉴스] 여주시는 절화연구회(회장 박수은)와 (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절화의무자조금 신(新)화환 전시회를 오는 29일에서 31일까지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新)화환 10여점 전시를 통하여 새로운 화환문화를 조성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 19 장기화로 많은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불안함과 우울함을 꽃과 함께 해소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절화연구회 박수은 회장은 “여러 행사에 전시되는 아름다운 경조화환을 관람만 하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행사 진행 후에 꽃을 나눠줄 수 있는 화환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기술보급과 라재현 주무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신화환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장소를 제공해준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가 끝나는 31일 오후에 시민들에게 전시된 꽃을 나눠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