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면 10개 사찰과 경기 브레이크뉴스, 불우이웃돕기 성품 및 성금 기탁
[공정언론뉴스]청평면에 위치한 10개 사찰에서 12월 29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떡국 떡 348꾸러미를 청평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12월 29일 청평면에 위치한 10개의 사찰(청평암, 성불사, 석가사, 운곡암, 감로사, 상락향, 용마암, 대명사, 청평사, 달마공원)에서 청평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떡국 떡 348꾸러미를 기탁했다.
감로사 주지스님은 “어려운 분들에게 직접 만든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시기가 적절하지 못하여 이렇게 떡국떡으로 대신한다”며 “우리 모두 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전일인 12월 28일에는 청평면에 위치한 경기 브레이크뉴스도 100만원의 성금을 추가 기탁했다.
김일웅 보도국장은 “지역의 언론사로써 책임을 갖고 지역을 위해 도움을 주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해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앞장서는 언론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