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존치킨 이웃사랑 삼계탕 200인분 따뜻한 기부
[공정언론뉴스]양평군 서종면은 지난 29일 투존치킨(대표 엄태운)에서 추운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 200인분을 서종면사무소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투존치킨은 지난 7월에도 초복을 맞아 삼계탕 200인분을 지원하는 등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엄태운 대표는 “강추위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지난 여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삼계탕 기부에 이어 이번에도 삼계탕을 지원해주어 너무 감사하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종면은 삼계탕 200인분을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