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평생학습센터 정규 강좌 마무리 \'평생학습으로 자격증 취득은 덤\'
[공정언론뉴스]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는 2021년 코로나 상황에서도 평생학습센터 상, 하반기 정규 강좌를 무리 없이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2020년 갑자기 찾아온 코로나-19로 인하여 평생학습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고민할 겨를도 없이 뉴노멀시대에 맞춘 강사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온라인플랫폼 ZOOM등을 이용하여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올해 2021년 상반기 정규강좌 28개 과목을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하여 전면 비대면 온라인학습으로 진행하였고, 하반기 위드코로나를 맞아 30개 강좌를 대면과 비대면을 적절히 병행한 블랜디드학습으로 운영했다.
감염병 상황에서도 평생학습을 원하는 시민들은 자격증 취득까지 성공하여 남다른 학습 성과물로 학습의 만족도를 높였다.
그중 가장 변화된 과정을 보면, 그동안 평생학습센터에서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한 학습자가 원주에 있는 시험장에 가서 필기 및 실기 자격증 시험에 응시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었는데, 2021년 새로운 방식으로 변화를 시도한 것이다.
평생학습센터에서 학습하고 같은 환경에서 시험을 치루는 방법으로 하반기 바리스타 2급자격증 시험에 24명이 응시하여 전원 합격이라는 성과를 보였다.
평생교육과에서는 2022년도 평생학습센터 정규과정 및 특화과정, 시민 가까운 곳에서 학습이 가능한 찾아가는 배달강좌, 동아리 등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