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
[공정언론뉴스] 의정부시 신곡2동은 동오마을에 위치한 재복이네 솥뚜껑 삼겹살(대표 김재복)이 범시민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운동에 올해도 어김없이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재복이네 솥뚜껑 삼결살은 연말이 되면 하루 매출 전액을 어려운 이웃 돕기에 기부하는 나눔 활동을 2017년부터 4년 동안 실천하는 등 봉사단체를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재복 재복이네 솥뚜껑 삼겸살 대표는 “올해는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행사를 개최할 수 없어서 하루 매출 기부는 못했다”며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으로 겨울 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상래 신곡2동장은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의 경제 상황이 어려운 시기 임에도 선뜻 기부해 주신 김재복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의미 있는 나눔이 가치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잘 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