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산업진흥원 이학주 원장, 근로자 위원과 삼정종합사회복지관 방찬일 관장이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맞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정언론뉴스]지난 30일, 부천산업진흥원은 진흥원 임직원 끝전 모으기를 통해 부천 지역사회 복지관 등 2곳에 기부금 총 2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더욱 어려운 환경에 놓인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의 복지를 높이기 위하여 어울림사회봉사회와 삼정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됐다.
진흥원은 2018년부터 임직원 끝전 모으기를 통해 ‘사랑의 쌀 기증’을 진행해왔으며 복지관 경로식당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으로써 작지만 큰 정성이 담긴 온정의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진흥원 이학주 원장은 “지속적인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