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가족여성과, 이웃과 함께 따뜻한 동행!
[공정언론뉴스]안성시 가족여성과는 12월 31일, 이웃과의 따뜻한 동행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가족여성과는 1년 동안 ▲가족센터 건립 추진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 ▲여성정책토론회 ▲내리다문화센터 건립 추진 ▲육아종합지원센터 개소·운영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다함께 돌봄센터 개소·운영 ▲학대피해아동쉼터 개소·운영 ▲안성맞춤 보라데이 캠페인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등 다양한 사회복지정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청렴대상 우수상 ▲가족센터 SOC 설계공모 우수기관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장려상 ▲가족친화 재인증 획득 등 많은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에 가족여성과는 평가 수상금과 2021년 12월 31일자로 정년퇴임하는 김종각 전 가족여성과장의 직원 격려금을 이웃사랑 성금으로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아동공동생활시설인 그룹홈 퇴소자 2명에게 사회로 나가는 첫 걸음을 응원하는 격려금으로 전달됐다.
김주연 가족여성과장은 “청렴촛불을 밝히며 시작한 뜻깊은 한 해를 존경하는 선배님과 직원들,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과 함께 잘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