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새해맞이 떡나눔 행사
[공정언론뉴스]양동면은 지난 31일, 양동면 대한적십자(회장 최정숙)에서 새해맞이 떡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양동면 대한적십자에서 매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및 관내 저소득층 생활 지원을 위해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에는 60가구에 떡과 불고기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확인했다.
최정숙 회장은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셨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다가오는 2022년에는 희망찬 소식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올 한 해, 양동면을 위해 힘써주신 적십자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적십자에서 준비한 떡과 불고기 맛있게 드시고 돌아오는 임인년 건강한 한 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