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2동, 100일간의 기적 1004기부 릴레이 이어져
[공정언론뉴스]양주시 회천2동은 지난 12월 1일부터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시작한 100일간 기적 1004기부 릴레이에 지역주민과 사회단체의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기부 활동에 많은 주민이 참여했으며, 새마을부녀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회천2동에 지정기탁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금복당, 주식회사 레스콘, 복권사랑, 진성사우나 등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이외에도 덕계동에 위치한 리후캠핑식당과 성희포차는 독거노인을 위한 식사지원을 2년 이상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원조 두꺼비곱창·순대국에서도 순대국 후원을 시작했다.
김선경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에 회천2동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홍미영 회천2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1004기부릴레이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회천2동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두루 살피고 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