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산불 없는 한반도 기원 이색 시무식
[공정언론뉴스]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2022년 새해 시무식을 전 직원과 함께 진천 초평 한반도지형 전망공원에서 열었다.
이번 시무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 연장’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올 한해 산림재해 및 산불로부터 안전한 한반도 기원에 의미를 부여하고 15년차 무사고 비행 달성을 위한 항공안전 결의대회도 함께 진행했다.
항공안전 결의대회를 통해 산림항공 4대 임무 분야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새로운 안전운항환경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안전을 최우선의 목표로 삼을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경범 소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무사고 산림항공의 전통을 이어가고 15년차 무사고 비행을 위한 안전문화 기반구축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산림 분야 적극행정을 통해 산림재해 및 산불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구현하는 데 온 힘을 쏟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