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
[공정언론뉴스]김포시 중봉도서관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달달 무슨 달(月)'을 진행한다.
매월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어린이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자 강연를 연다. 이번 1월은 오싹달을 주제로 명랑만화 작가인 남동윤 작가와 함께 이야기 주인공들을 소개하며, 어린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관내 초등 2 ~ 5학년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강좌에서는 작품 속 캐릭터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만화 제작에 대한 설명과 실습을 해본다.
오는 1월 26일 수요일 오후 13시부터 15시까지 '달달 무슨 달(月)-1월 오싹달'은 비대면 온라인 실시간 방송(Zoom)으로 운영한다.
김포시립도서관은 ‘김포시 관내 어린이에게 겨울방학을 맞아독서에 대한 흥미와 환경을 제공하고,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과 사서와 함께 독서문화를 정착했으면 하는 바람에 마련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접수는 오는 1월 5일 10시부터 중봉도서관 홈페이지(문화행사 신청)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