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천4동 온품캠페인
[공정언론뉴스] 양주시 회천4동은 지난 10월부터 추진한 온품캠페인에 성금 2,143만원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금된 성금은 회천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중심으로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진 기관, 단체, 주민들의 적극적인 모금활동으로 이뤄낸 성과로 2022년 회천4동 마을복지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창열 회천4동장은“어려운 시기임에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기부해준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기부해주신 성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품(온마을을품다)캠페인은 연중 실시되는 모금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을 주실 분은 회천4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혹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연락하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