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새해 주민과의 대화 성공적 마무리
[공정언론뉴스]김광철 연천군수가 7일 중면과 신서면을 끝으로 ‘2022년 주민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김광철 연천군수는 신서면을 마지막으로 총 10개 읍․면을 대상으로 진행된 주민과의 대화를 모두 마쳤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해 지난해에 이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3일 연천읍을 시작으로 4일 장남면·백학면·미산면, 5일 왕징면·청산면, 6일 군남면·전곡읍으로 이어졌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주민과의 대화에서 새해 연천군이 추진하는 주요 사업과 지역 현안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줌(ZOOM) 화상회의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하반기 비대면 주민과의 대화를 실시하고 3~4개월 만에 주민과의 대화를 추진했음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새해에도 지역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연천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소통행정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