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곰탕, 곰탕 100세트 기탁
[공정언론뉴스]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스타곰탕(대표 박건우·이나경)이 1월 5일 곰탕 10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부부인 박건우·이나경 스타곰탕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곰탕 100세트를 기탁하며 “의정부에서 10년 넘게 장사했는데 이런 혹독한 시기는 처음인 것 같다”며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분들께 따뜻한 국밥 한 그릇 나눠 조금이라도 힘듦을 덜어드리고 싶어 곰탕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원상 자금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기부물품을 기탁해 임인년 새해를 따뜻하게 열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에 힘입어 앞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정성껏 준비한 곰탕 100세트는 도움이 필요한 관내 지역 주민들에게 신속히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