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새해 맞아 이웃사랑 나눔 이어져
[공정언론뉴스] 2022년 새해를 맞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6일 동광산업(대표 이명화)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7일 안병훈법무사사무소에서 KF94 방역마스크 1,200장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동광산업 이명화 대표는 “중앙동이 여주시에서 독거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이 제일 많이 계신 걸로 알고 있다.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잘 사용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병훈 법무사는 “코로나 초기 우후죽순 생긴 마스크 업체들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구매하였는데, 고객들과 나눔도 하고 일부를 중앙동에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임영석 중앙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중앙동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명절을 앞두고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