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로컬푸드 인증 의무교육
[공정언론뉴스]화성시가 2022년 ‘화성 로컬푸드 인증제’의 전면시행에 따라 ‘화성 로컬푸드 인증 의무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성 로컬푸드 인증 의무교육은 지역먹거리 안전성 관리를 위해 인증 신청인의 인증제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되며 인증 의무교육(2시간) 수료자에 한해 ‘화성 로컬푸드 인증’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로컬푸드 인증 의무교육은 매월 넷째주 목요일 화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인증제 소개, ▲인증절차, ▲인증기준, ▲인증자 준수사항, ▲농약 안전사용(PLS) 등의 내용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생산지가 화성시이고 인증신청서 접수 후 60일 이내에 생산·출하가 가능한 농업인만 신청이 가능하다.
화성시는 오는 12일부터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한 지원자 중 3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해 1분기(1~3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차재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화성 로컬푸드 인증의무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인증제에 대한 이해도를 고취시켜 안전하고 다양한 로컬푸드를 생산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생산 환경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 로컬푸드 인증 및 의무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농업기술센터 기술개발과 친환경기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